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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다 보면 이상한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라운딩 비용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서
장갑은 오래된 것을 계속 쓰는 경우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라운딩은 꾸준히 나가고
비용도 아끼지 않는데
장갑은
오래된 장갑 하나를 계속 씁니다.

처음에는
왜 저럴까 싶었습니다.
골프 장갑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합피와 양피입니다.
합피 장갑은
가격이 부담 없고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쓰기에는 편합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가볍게 선택하기 좋은 장갑입니다.
반대로 양피 장갑은
얇고
손에 밀착되고
그립감이 확실합니다.
처음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라운딩을 하다 보면
조금씩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 작은 차이가
스윙에서 나오고
방향에서 나오고
결국 스코어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프로샵에서는 FJ 장갑이 가장 많이 나갑니다
특별히 화려하지 않아도
착용감과 안정감이
꾸준하게 유지됩니다.
그래서 한 번 써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됩니다.
작은 차이가 결국 결과를 바꿉니다
골프에서는
클럽이나 공 같은 큰 장비도 중요하지만
손에 닿는 감각이
생각보다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느낍니다.
작은 소비지만
의외로 스코어는 더 잘 나옵니다.
골프는 큰 비용보다 작은 선택에서 차이가 납니다
골프는 큰 비용에는 익숙하지만
작은 비용에는
조금 더 신중한 문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갑 하나에도
사람의 기준과 스타일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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