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나비 인물 포커스]
#정영선 – 조경은 말이 없다, 하지만 공간은 기억한다
>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로 세상의 질서를 다시 짠다.”
– 조경가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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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가 정영선, 베니스에 서다
2025년 6월, 이탈리아 베니스의 SMAC(San Marco Art Centre)에서 한 조용한 전시가 열렸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낯설지만, 그녀가 걸어온 길은 한국 도시 곳곳에 깊이 스며 있습니다.
정영선(Jung Youngsun), 한국 최초의 여성 조경 엔지니어입니다.
이번 전시의 이름은
《For All That Breathes on Earth – 지구 위의 모든 숨을 위한 공간》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자연은 누구에게나 숨쉴 공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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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선이 남긴 발자취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선수촌 조경 디자인
1988년 서울올림픽 조경 프로젝트
서울숲, 일산 호수공원 등 수많은 랜드마크 조경 참여
‘조경은 단지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공간을 디자인하는 일’이라고 말했던 그녀
이번 베니스 전시에는
📁 도면, 사진, 모델, 사운드 스케이프, 에세이까지
약 300여 개의 아카이브 자료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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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나비 관점의 3가지 시선
1. 조경 = 공간심리학 + 감성기술
정영선의 조경은 단순한 설계가 아닙니다.
그녀는 공간을 통해 감정을 치유하고, 삶을 리듬 있게 만드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스타나비가 콘텐츠로 사람의 하루를 다듬듯,
그녀는 나무로 도시의 숨을 고르게 했습니다.
2. 여성 기술인의 자존심
1980년대 후반, 조경 분야는 남성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영선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완성형 엔지니어이자 문화인으로 우뚝 섰습니다.
‘아름다움은 디테일에서 결정된다’는 그녀의 철학은,
김문진 님의 철저한 디테일 경영과도 맞닿아 있죠.
3. 조경은 문화다
“사람들이 걷는 길, 머무는 벤치, 쉴 수 있는 그늘…
그 모든 건 기획된 문화의 결과입니다.”
정영선의 조경은 도시의 에너지 흐름을 통제하고,
심리적 회복 공간을 만듭니다.
스타나비 역시 ‘정보’가 아닌 ‘에너지와 흐름’을 주제로 한다는 점에서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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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우리에게 전하는 것
정영선은 말합니다.
> “도시는 늘 복잡하다.
하지만 사람은 늘 단순한 무언가를 원한다.”
그 단순함이란, 걷기 좋은 길
그늘진 나무
잠시 멈추는 벤치
그리고 조용히 흘러나오는 음악.
지금 우리가 만드는 블로그, 쇼츠, 이야기들도
그 단순함을 위한 디지털 조경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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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정보 (출처: Wallpaper.com)
전시명: For All That Breathes on Earth
장소: SMAC, 베니스
기간: ~2025.07.13
아카이브: 설계 도면, 사진, 영상, 오디오 등 총 30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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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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