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상의 무대 – 각 시·도 단체가 주최하는 문화예술의 진실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라는 말이 무대 위를 떠다닌다.
각 시·도 지자체는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지역 예술 진흥’을 외치며 수많은 전시, 공연, 강연, 공모전을 개최한다.
겉보기엔 고상하고 고귀해 보인다.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보면, 이름만 ‘문화예술’이고 실제로는 예산 소진형 관행 사업에 불과한 경우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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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가? 행정인가?
정작 예술가는 없다.
예술인은 초대되지 않고, 행정인은 연단에 선다.
기획안 작성, 예산 배정, 보도자료, 현수막 인쇄까지 모든 것이
‘전시용 행정’으로 돌아간다.
예술가는 입을 닫고,
지역 유명인사나 단체장, 고위 공무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 “문화예술은 지역의 품격입니다.”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역 시민들은 그 행사의 존재조차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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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의 그림자
문화예술 행사는 종종 **‘보조금 타기 프로젝트’**로 전락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출연진,
늘 비슷한 기획,
거창한 홍보와 초라한 관객.
몇몇 특정 단체와 **‘카르텔’**처럼 연결된 예산 배정은
신진 예술인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 “심사위원도, 수상자도, 다음 기획자도…
결국 돌아가는 건 그들끼리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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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는 성장하지 않는다
이런 방식의 행정 예술은
결국 시민의 외면을 부른다.
공연장은 비고, 전시회는 지인만 찾는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는 정작 아이들이 없다.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는 노인회 임원진만 간다.
이것이 진짜 ‘문화 접근성’인가?
예산을 집행하는 데 집중하고, 정작 사람은 없어진다.
문화는 남지 않고
서류와 사진만이 기록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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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나비 철학
문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돼야 한다.
사람이 빠진 문화는 껍데기다.
예산이 아닌 사람의 체온과 감성, 상처와 치유의 언어가
예술이어야 한다.
‘그럴싸한 한 장의 포스터’보다는
작은 마을의 진심어린 기타소리가
진짜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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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상의 무대 – 각 시·도 단체가 주최하는 문화예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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